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사실 애드센스 받은지는 두세달 지난거 같은데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제야 작성한다.

시간이 좀 지나서 기억도 잘 안나고 까먹은 부분도 많긴 하겠지만.. 

여튼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의견과 내 생각과 경험을 반영하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한다.

아래 사진은 애드센스 승인 받을 시에 받었던 이메일 내용이다. 옛날에는 흑형그림이 축하해줫다는데 요즘은 흑누나 사진으로 바뀌었다.

 

애드센스 받기까지 소요기간 및 포스팅수?

개인적으로는 거의 한 달은 포스팅 작성에 매진하여 컨텐츠부터 미리 채웠던거 같고, 그 뒤에 애드센스를 신청하였는데 애드센스를 승인받기까지 한 달정도 걸린거 같다. 총합으로 따지자면 두달정도 걸린 것 같다.

애드센스 승인날때 포스팅 수는 약 22개정도? 확실치는 않지만 날짜를 보아하니 그 정도 되는 것 같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여러 의견

먼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해야하는 것들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있다. 대강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이 있다.

  ① 매일 포스팅 작성

  ② 글자수 1000자 이상(혹은 700~800자 이상)

  ③ 정확한 주제 혹은 전문성

  ④ 완전한 문장으로 작성

  ⑤ 적절한 카테고리 수

  ⑥ 방문자 수

  ⑦ 그림 혹은 사진 없이 포스팅 작성

  ⑧ 반응형 블로그 스킨의 사용

  ⑨ 구글, 네이버, 다음 등 웹마스터 등록

  ⑩ URL의 존재 유무

각 의견들에 대해 내 의견과 경험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① 매일 포스팅 작성

종종 돌아다니는 의견인데, 애드센스를 승인 받기 위해 매일 포스팅을 작성했다는 의견이다. 

개인적으로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라 여겨진다.

일단 이 블로그에서는 애드센스 승인 받기 전에 글들을 보면 작성 주기가 평균적으로는 1~2일 정도의 수치로 되어있긴 하다.

하지만 애드센스 승인 전에 일주일 정도 포스팅을 작성하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굳이 매일 포스팅을 작성할 필요까진 없어 보인다. 

② 글자 수 1000자 이상(혹은 700~800자 이상)

포스팅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적절한 글자 수 이상으로 포스팅을 작성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사실 이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본인도 이 의견을보고 꽤나 그럴 듯하게 느껴져서 대부분의 포스팅을 1000글자 이상으로 맞춰놓았다.

다른 의견에 따르면 사이트 내의 총 글자 수가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는 듯 한데, 일단은 이 의견은 맞추는게 크게 어려운 부분은 아니므로 지켜주는게 좋은 것으로 여겨진다.

③ 정확한 주제 혹은 전문성

포스팅을 올릴때 주제 혹은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의견이다.

일단 구글 오피셜로는 독창적인 컨텐츠를 제시할 것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 의견은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이 블로그 같은 경우는 애초에 본인이 공부하고 그 내용을 정리하기 때문에, 전문성은 어느정도 확보된다고 판단되어 크게 신경쓰지 않은 부분이다.

그런데 사실 애드센스 심사를 위해 블로그에 접속하는 것은 봇으로 추측되는데, 봇이 전문성이나 주제를 얼마나 평가할 수 있을지 의문이긴하다. 

만약 봇이 전문성 주제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특정 단어가 얼마나 나왔는지 수를 세서 평가하는 방법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다만, 단순히 인터넷 글들을 복사 붙여넣기를 하는 행위는 봇이 크롤링 하면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으로 여겨지니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여겨진다. 

④ 완전한 문장으로 작성

애드센스 심사를 위해서 완전한 문장으로 포스팅을 작성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 의견은 구글 오피셜로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정확히는 단순한 제목의 나열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건데 보통 제목을 문장으로 쓰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완전한 문장이 아니면 봇이 포스팅의 내용을 단순한 제목의 나열로 여길 가능성이 농후하다.

따라서 내용은 완전한 문장으로 써야한다고 볼 수 있다.

본인 같은 경우도 처음에 ~음, ~함으로 문장을 처음에 끝냈다가 나중에 죄다 수정했던 기억이 난다.

블로그를 만들때 애드센스를 염두해 두고 있다면, 글 쓸때 문장으로 끝내는 것을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⑤ 적절한 카테고리 수

이 의견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심사를 받을 때 블로그의 주제와 전문성을 보장하기 위해(③번) 카테고리의 수가 너무 많으면 안되고 글이 없는 카테고리가 있어선 안된다는 의견이다.

본인은 그냥 필요할 때마다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그런지 ③번 의견과 마찬가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따른다고 해도 크게 손해볼 건 없기 때문에 그냥 따라하는 것도 좋다고 여겨진다.

⑥ 방문자 수

적절한 트래픽이 형성되기 위해 방문자 수가 일정 수를 넘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꽤나 그럴 듯 하지만 본인 같은 경우 평균 방문자 수가 100도 안되는 시절에(물론 지금도 안넘는다.) 애드센스 승인이 난 것을 생각해보면 정확한 주제와 정확성(③번)만 보장된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으로 여겨진다.

⑦ 그림 혹은 사진 없이 포스팅 작성

구글 애드센스 승인 전까지는 포스팅에 그림이 없거나 적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구글 오피셜로는 (봇이) 글로 심사를 하기 때문에 내용이 그림에 있다면 글로 옴겨 적는 것을 추천하는데, 이 내용이 매우 와전되서 이런 의견이 생긴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봇이 심사할 수 있도록 글만 충분히 보장된다면, 그림여부는 크게 상관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다.

실제로 이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심사를 받을 때 그림이 다수 포함된 포스팅이 존재하는 것을 보면 그림이 없을 필요까진 없어보인다.

다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그림을 마구 남발하여 사용하는 것은 ③번에서 독창적인 컨텐츠를 제공하라고 하는 것에 접촉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⑧ 반응형 블로그 스킨의 사용

봇이 심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스킨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는 의견이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2단형 스킨을 사용했었는데 이때 무한 검토에  빠져서 심사가 2주가 넘게 안끝나기도 했었다.

그리고 스킨이 애드센스 승인에 중요하다는 글을 보고,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무한검토까진 거절되건 승인되건 결과가 2~3일 내로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처음에는 포스팅 수가 적다가 점점 많아지니까 그 뒤로 봇이 심사를 제대로 했었을 수도 있긴한데 이 의견은 따라서 손해볼 것은 없으므로 일단 승인 전에는 반응형 스킨을 써보도록 하자.

이 블로그가 애드센스 승인 당시에는 square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였으며, 이 스킨을 사용해서 애드센스를 받았다는 사람들도 많다.

⑨ 구글, 네이버, 다음 등 웹마스터 등록

봇이 크롤링을 잘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웹마스터를 등록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뭐.. 이건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 생각이 있다면, 애드센스 승인을 넘어서 블로그의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애드센스 승인 여부와 상관없이 웹마스터에 등록을 반드시 하도록 하자.

⑩ URL 링크의 존재 유무

포스팅이 URL 링크가 있으면 안된다는 의견이다. 

개인적으로는 애드센스 승인 당시 URL 링크가 있는 글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따라서 URL 링크를 무조건 없앨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너무 많을 경우는 독창적인 컨텐츠(③번) 작성이라는 항목에 접촉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지 않나 싶긴하다.